구글이 Gmail에 소셜네트워크 기능을 하는 Buzz라는 서비스를 시작했습니다. 트위터, 미투데이와 같은 영역의 서비스인데 기존 Gmail사용자를 안고 시작하니까 이용자는 엄청나겠네요.
구글이 소셜네트워크까지 영역을 넓히게 된건 아마도 트위터의 영향력이 컸을걸로 예상되는데, 트위터를 계속 주시해 왔을 겁니다. 꼭 트위터가 아니었더라도 구글은 이런류의 서비스를 나름 준비했을 것인데, 트위터의 위력과 역할을 모델로 방향을 잡았지 않나 생각이 듭니다.
그나저나 구글은 어디까지 서비스 영역을 확장할까요? 정말 놀라울 따름입니다.
참고 :
http://www.google.com/buzz
그럼 미투데이는 어떻게 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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