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엔 애플 아이패드라는 것을 들고 나왔습니다. 타블릿PC라고 이미 많이들 알고 있는 액자처럼 생긴 물건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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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몇년전부터 시장에 타블릿PC가 선을 보였지만 그냥 그런게 있구나 하는 정도로 사람들한테는 별로 인기가 없었던 물건입니다.
그런데 애플이 들고 나오니 모양새가 좀 다르게 느껴지네요. 왜 일까요?
우선은 디자인이겠죠. 역시 애플이야 할수밖에 없는 깔끔한 디자인에 먼저 호감이 갑니다. 기존 시장에서 이미 선을 보였던 타블릿PC들과는 디자인에서 부터 차별화가 되고 있고, 무엇보다 아이폰의 영향을 무시할 수 없겠지요.
그리고 소비자들에게는 가격이 아무래도 큰 이슈일텐데 아이패드가 생각보다 저렴하다는 사실에 조금 놀랐습니다. 처음든 생각은 60만원! 오 살만한데...(하지만 내 현실은 좀 다르다는거~ 오늘 하루 살아가기도 벅찬데 ㅠ.ㅠ)
걱정되는 부분이 몇가지 있긴 하지만 그래도 아이패드 출시로 많은 변화가 감지되고 있다는 점은 점점 흥미를 유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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