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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3월 5일 금요일

이통3사가 앱스토어를 통합한다고 합니다.

국내 KT, SKT, LGT가 서로 합의하에 앱스토어를 모두 공유할 수 있는 통합 앱스토어를 선보인다고 합니다.

전세계 24개 통신사가 모여있는 '홀세일앱커뮤니티(WAC)'와의 호환성도 고려하고, SK는 음성인식 서비스도 내놓는등 적극적인 통합행보를 보일 모양인데 어떻게 보십니까?

좀더 자세한 스펙을 봐야 판단이 서겠지만, 한번 개발된 앱을 수정하지 않고 3개 통신사가 공유한다면 나쁘진 않을거 같습니다. (꾀나 힘들겁니다. 개발자들만 죽어나겠군요.)

하지만 국내 통신사들이 왜(Why) 전에 없던 이런 행동을 하는지 생각해 봐야합니다.

아이폰과 안드로이드의 출시를 기준으로 통신사들은 변화를 모색하기 시작했지만, 그 변화는 기존 시장을 지키기 위한 쇄국정책으로 보게되는 것은 저만의 잘못된 시각일까요?

변화의 흐름을 잘못 읽고 있는듯 하여 안타갑습니다.

참고 : http://itnews.inews24.com/php/news_view.php?g_serial=479045&g_menu=020200

2010년 2월 20일 토요일

한글 안드로이드 개발자 가이드가 공개됐습니다.

안드로이드가 공개된지는 한참됐지만 국내에는 한글로 제공되는 도서 정보가 많지 않았죠. 아이폰은 인기가 많아서 인지 서가에 책들이 안드로이드보다는 많이 보이더군요.

이번에 구글의 안드로이드 개발 영문가이드를 한글로 번역해서 제공해 주신분들이 계십니다. 칸드로이드라고 Korea Android의 약자로 사용하고 있는 사이트이고 각종 안드로이드 관련 정보를 제공해 주고 있습니다. 노고에 감사드려요^^

사이트 : http://www.kandroid.org/board/kandroid_dev.php

2010년 2월 15일 월요일

전세계 통신사가 연합한 슈퍼 앱스토어를 설립한다고 합니다.

동통신의 국제적인 연합체인 Groupe Speciale Mobile (GSM)이 모여 어플리케이션과 플랫폼을 통합한다고 발표했습니다.

이게 무슨 소린가 하면...애플의 아이폰과 구글의 안드로이드 진영이 주축이 되어 형성되고 있는 모바일 앱스토어 시장 주도권을 차지해 보려는 이제는 제3세력이 되어버린 통신사들의 연합마켓팅 전략입니다.

재밌는 것은 국내 KT, SK텔레콤도 이 연합전선에 합류해 있습니다. 이 연합 마켓팅 전략의 이름은 Wholesale App Community(WAC)로 24개의 세계적인 통신사들이 참여하고, 이 통신사들의 가입자들만 30억 명이 넘는다고 합니다.

그러나 그러나 그러나...정말 답답하다 못해 치를 떨게 만드는 저 탁상공론의 정공법은 도데체 정체가 무엇이란 말인가? (갑자기 태도가 바뀌는 탓에 어리둥절 하시겠지만...)

24개나 되는 전세계에 어디에 박혀있는지도 모르는 이통사들이 서로 머리를 싸매고 통합 플랫폼을 만들겠다는 말은 다시 말하면 지금까지 개발자들과 소비자들을 봉으로 알고 피같은 돈을 다시 쭉쭉 빨아먹겠다는 소리로 들린다. 아이폰이나 안드로이드 출현으로 구시대적인 모바일 생태계는 이미 생을 다했는데...지금에 와서 이것은 도데체 무슨 시츄에이션인가? 차라리 하던대로 하지...같이 공멸하자는 얘기로 들리는데...

솔직히 까봅시다. 자국민을 대상으로 통신시장을 자의적으로 폐쇄하고 통제해서 얻은 결과물이 세계로 뻣어나가고 있다는 거짓 성공신화를 포장한 결과는? 그 결과물이 지금 세계적인 경쟁력이 있습니까? 단 한방에 무너지는 꼴을 보고 있는 마당에...뒤늦게 플렛폼을 표준화하고 개방한다는데, 그것도 1년뒤에... 그럼 기존 아이폰이나 안드로이드는 놀고 있을까?

무려 24개나 되는 이통사들이 모여 연합한다는게 말이 쉽지 이윤을 최우선으로 하는 조직이 통제가 되기는 할런지?

참고 : http://gsmworld.com/newsroom/press-releases/2010/4633.htm

2010년 2월 6일 토요일

안드로이드 vs 아이폰


미있는 결과가 나왔습니다. 안드로이드와 아이폰이 격돌한다면 최후의 승자는 누가 될거라 생각하십니까?
최근 마이미츠에서는 아이폰과 안드로이폰, 최후의 승자는 누가 될까?라는 제목으로 설문조사를 했는데, 결과는 안드로이드에 조금 더 많은 무게가 실렸습니다. 대충보면 개방성 때문에 최후에는 안드로이드가 시장을 장악한다라는 의미인것 같습니다.

결과 : 안드로이드폰은 421명(56.89%), 아이폰은 319명(43.11%)

실제 스마트폰을 사용하고 계시거나 관심이 많은 분들의 의견을 반영한거니까 어느정도 가늠은 될거라 생각되는데요. 설문의 결과를 멀리놓고 보면 충분히 예측가능한 모습이 보이는듯 한데, 아이폰과 스마트폰 나름의 시장 규모를 성형하겠지만 안드로이드가 좀더 커질 공산이 많은걸로 판단을 하고 계시네요.

저도 안드로이드폰과 아이폰이 스마트폰 시장에서 점유율은 안드로이드가 점점 커질거라 예상은 되지만, 각자 고유한 영역을 개척할거라 생각됩니다. 비슷한 예를 든다면 현재의 Mac과 일반PC정도의 구도라고 생각하면 쉽게 접근이 가능할것 같습니다. 애플은 자신의 브랜드에 집중하고 상품성에 주력하는 반면, 구글은 글로벌 참여를 바탕으로 클라우드 컴퓨팅 환경을 완성해 가는 모습입니다.

스마트폰은 클라우드 컴퓨팅 시대를 열어가는 선봉장 역할을 자연스레 하게 되리라 예상합니다. 물론 스마트폰뿐만 아니라 타블렛PC도 그 역할을 충분히 할 수 있지만, 아직 사용자들에게는 불편한 점이 많아 조금 더 기다려야 할것으로 생각이 되구요. 또 구글은 크롬OS를 준비하면서 타블렛PC를 완성시켜 갈거라 봅니다. 그러면 명실상부한 클라우드 컴퓨팅 시대를 열어갈 수 있을 겁니다.

노파심이긴 하지만 한가지 염려스러운 것은 이렇게 통합되고 유기적인 시스템이 만들어지면서 정보가 집중되면 빅브라더 시스템이 될 공산도 크고, 알게 모르게 개인정보가 특정 목적에 쉽게 이용될 수 있는 요지는 커지게 됩니다.

개방 시스템도 정보는 개방하지 않기 때문에 항상 눈 크게 뜨고 봐야겠습니다. ^^

심비안도 개방하네요.

키아가 심비안OS도 오픈소스로 전환했다는 소식이 있네요. 스마트폰 전세계판매량 1위는 다름아닌 노키아입니다. 하지만 애플의 아이폰, 구글의 안드로이드가 약진하고 있기 때문에 현재 입지가 흔들리고 있고, 시장점유율은 지속적으로 하락하고 있습니다.

이런 위기 의식을 느끼고 노키아가 선택한 돌파구는 구글처럼 개방형 시스템을 선택하고, 변화를 모색하고 있습니다. 구체적인 대안으로 심비안 버전3를 연내에 선보이면서 대폭적인 성능개선와 다양한 서비스를 선보일 예정이라고 하네요.

노키아도 결국은 시장에서 밀려나지 않기 위해 개방이라는 극처방을 내리고 시장전략을 바꿨지만, 이미 안드로이드가 그 자리는 굳건히 지키고 있기 때문에 쉽지많은 않을 겁니다. 구글의 스마트폰이 단순하게 OS 영역만 개방한것도 아니고 좀더 내려가보면 리눅스라는 무시못할 존재가 있다는 겁니다.

또한 2013년에는 안드로이드가 스마트폰 시장을 뒤흔들어 심비안에 이어 2위 자리를 차지할거란 예상이 되고 있습니다. 개인적인 생각은 2013년은 너무길고 2012년만 되도 시장상황은 역전되리라 보는데 어떠신지?

좌간 노키아의 자구책이 앞으로도 시장에서 통할지는 소비자들의 선택이지만, 스마트폰 춘추전국 시대에 노키아의 개방은 딱히 매리트가 없어보입니다.

참고 :http://www.etnews.co.kr/news/detail.html?&id=201002040065
http://www.bloter.net/wp-content/bloter_html/2010/02/25085.html
http://www.idckorea.com/product/Getdoc.asp?idx=429&field=PressRelease

2010년 2월 5일 금요일

스마트폰에서 WOW경매장을 이용한답니다.


월드오브워크래프트(World Of Warcraft)를 아시는분들은 와우(WOW)가 뭔지 아실겁니다. 재미있는건 아이폰을 통해서 앞으로 와우 경매장을 이용할 수 있다는군요. 아무래도 스마트폰에서 와우 풀게임을 돌릴 수는 없겠죠~

저도 한때는 와우에서 드루이드와 전사를 열심히 키웠는데 지금은 시간도 없지만, 예전같은 열정이 식은탓인지 이제는 흥미가 덜하더군요. 한창할때 사귄친구들도 많았는데 지금은 다들 뭐하는지 모르겠네요 ㅎㅎ

좌간 아이폰을 통해 경매장에서 할 수 있는 기능은 모두 구현을 한다고 하는데, 게임이용료와는 별도의 요금을 받는다고 하네요. 쩝...

이런 생각도 한번 해봅니다. 스마트폰으로 와우 풀게임을 즐길 수 있는 날도 오지않을까요?

참고 : http://gamespot.zdnet.co.kr/ArticleView.asp?artice_id=201002040756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