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3월 24일 수요일

안드로이드마켓이 앞으로 활짝 열릴것으로 예상되네요.

 그동안 구글와 문광부가 안드로이드마켓에 올라오는 게임들의 사전심의 문제로 대립각을 세우더니 정부가 한발 물러선 것으로 보입니다.

스마트폰 시장의 가능성에 정부가 한발 물러선 것인지 아니면 기존 통신사들의 입김으로 움직였는지 모르겠으나 우야둥둥 개발자들은 이제 걱정거리를 한숨 놓게 된것은 사실입니다.

정부의 IT정책이 시장의 흐름을 따라 반응하는 속도가 더욱 빨라지고 능동적으로 바뀌었으면 하는 바램인데, 이번 안드로이드마켓 게임사전 심의건은 전세계적으로 스마트폰시장이 확대되고 있고, 시장의 규모와 경제성 등이 무시할 수 없을만큼 이슈화되었기 때문에 그나마 빠른 반응을 보인것 같습니다.

이제 열심히 개발에 몰두해야 겠습니다.

참고 : http://www.etnews.co.kr/news/detail.html?id=201003220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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